저희 트리니움여성병원 요실금 클리닉에서는 요실금 전기자장 치료기와 요실금 진단기를 도입하여 요실금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으며 요실금 환자를 위한 전문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요실금이란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소변이 나오는 배뇨 이상으로서 사회적 활동 또는 위생상의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요실금의 발생 빈도는 우리나라의 경우 중년기 여성 인구의 30%이며, 노인층에서의 발생빈도는 더욱 높습니다. 요실금은 종양이나 기타 소모성질환 같이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지만 요실금으로 인한 불편함과 수치심, 이로 인한 사회활동의 제약으로 점차 고립되어 가고 정신적인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요실금의 정도가 심한 경우 가족으로부터 차단되어 양로원 등의 보호시설에 격리될 수도 있으므로 요실금은 사회적인 암이라고까지 표현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요실금 증상을 가진 여성의 대부분이 효과적인 치료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치심이나 정보의 부족 등으로 적절한 비뇨기과적인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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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근육의 약화로 요도나 방광경부가 아래로 처지게 되어 요실금이 발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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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성 요실금이라고도 하며, 웃거나 재채기, 뜀뛰기 등 복압이 증가하는 행동을 했을때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새는 이상으로 심하면 걷거나 앉아 있는 상태에서도 소변이 나오게 되며, 이때 방광기능은 정상입니다.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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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이 과민하여 비정상적으로 수축하여 소변이 새는 이상입니다.
[증상]
1)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참기가 힘든 요절박감, 즉 방광 과민증상이 주가 됩니다.
2) 소변을 오래 참았거나 손을 씻을 때 물소리를 들을 때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원인]
방광의 만성염증, 방광출구 폐색에 의해 이차적으로 나타나는 불안정성 방광 등이 있습니다.
위의 복압성 요실금과 절박성 요실금 증상이 같이 복합되어 나타나는 요실금입니다.
뇌척수수막류, 척추손상 등으로 방광의 압력반사 중추가 과민한 상태에서 척추에서 신경이 차단되어 방광에 소변이 조금이라도 차면 본인은 소변을 보고 싶다는 느낌이 들기도 전에 반사적으로 방광의 수축작용이 일어나서 발생하는 요실금을 말합니다.
하반신 마비 등이 있는 사람에서 이완성 신경인성 방관이 있을 때 소변이 많이 차도 본인은 소변이 마려운 줄을 모르며, 이때 소위 소변이 넘쳐서 발생하는 요실금을 말합니다.
1. 분만
2. 골반수술
3. 신경 혹은 근육손상 : 임신, 분만, 수술 등과 관련(회음부 열상)
4. 골반 방사선 조사
5. 요로감염
6. 방광루, 직장루
1. 장기능 이상 : 만성변비, 과민성 대장증후군 2. 음식 : 알콜, 커피, 홍차, 사과, 탄산음료, 식초, 쵸코렛 등 3. 활동성 정도 : 과격한 운동 4. 비만 5. 폐경 6. 감염 : 방광염 등 7. 약물 : 항고혈압제, 이뇨제, 항콜린제, 마약류, 진정제 등 8. 폐기능 상태 : 만성 폐질환, 수면중 무호흡증, 흡연 9. 정신심리적 상태 : 불안증, 우울증 10. 가족력
요실금은 여러 가지 종류가 있고 종류에 따라 치료가 다르므로 만일 귀하가 요실금이 있다면 우선 주저하지 말고 요실금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의사를 방문하는 것이 올바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1) 없다
2) 한 달에 한 번
3) 일주일에 한 번
4) 매일 샌다
1) 찻 숟가락 정도
2) 속옷이 묻을 정도
3) 속옷을 적실 정도
4) 다리로 흘러 내릴 정도
1) 없다
2) 한 달에 한 번
3) 일주일에 한 번
4) 매일 그렇다
1) 없다
2) 한 달에 한 번
3) 일주일에 한번
4) 매일 그렇다
1) 없다
2) 한 달에 한 번
3) 일주일에 한 번
4) 매일 그렇다
소변을 볼 때의 방광과 요도의 압력 변화 및 골반근육의 근전도를 측정하여 배뇨장애의 원인을 찾는데 가장 중요한 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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